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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속에 자리잡은 불법음원

기사입력 2009-01-01 1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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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9월 13일 소리바다에서 상습적으로 음악을 유포한 네티즌들이 고발당했다.

그 후 음원 저작권이 더욱 강화되기 시작하면서 2008년 현재 자유롭게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워졌다.

현재 음악 포털사이트 멜론, 도시락, 엠넷, 벅스 등은 모두 음악을 유료로 이용한다.
따라서 청소년들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음악을 접하는 계기가 줄어들게 됐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불법 음원 근절 캠페인(저작권 보호) 때문에 노래를 자유롭게 못 듣고 계신가요? 라는 질문에 “잘 못 듣고 있다.”는 사람이 42%(21명) “자유롭게 듣고 있다”는 사람이30%(15명) “잘 모르겠다”라고 응답한 사람이28%(14명)로 나타나 전체 50명 웅답자중 “잘 못 듣고 있다” 고 대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또한 “음악을 자유롭게 듣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한 학생(15세, 남)은 “청소년은 음악을 듣고, 즐기고 해야 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듣지 못하면 청소년들의 지적 향상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청소년에게 음악은 청소년들의 내면을 반영하기도 하고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내면을 배울 수 있는 중요한 도구다.
`music is my life'(음악은 나의 인생)라는 말이 있다.

음악은 어느덧 청소년들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고, 생활속에 고스란히 투영되어있다.
이처럼 중요한 음악을 불법이라는 이유와 경제적 이유로 줄이라고 하는 것은 청소년들 인생의 행복을 줄이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또한 지금과 같은 방법이 악화될 경우에는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게는 더욱더 음악을 접하지 못하게돼 음악적으로 소외된 계층이 나타날 공산이 크다.

하지만 불법 음원 근절 캠페인(저작권 보호)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신가요? 라는 질문에는 “그렇다”22%(11명) “아니다”76%(38명) “모르겠다.”(1명)로 “아니다” 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사람들도 저작권 보호는 이루어지되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만들어 달라는 반증일 것이다.

대중들이 음악을 자유롭게 듣지 못하면 정서가 메마르고 그로 인해 사람들은 인격이나 성격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지금보다 음악을 더욱 듣기 자유롭고 들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하지만 음악을 파는 가수나 작곡가, 음반회사 등 음반을 만들어 내는 곳의 입장도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음악도 엄연한 창작물이기에 그들의 노력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더욱이 지금처럼 불법다운로드가 계속된다면, 좋은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의 경제적 부담과 생활환경 등이 악화 되어서 좋은 음악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이처럼 이 문제는 어느 쪽으로도 판단할 수 없는 문제이다. 음악을 파는 음반 업체는 쉽게 대중들이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어야 하고 그것을 듣는 대중들은 그의 가격에 맞는 적절한 가격을 내야 할 것이다.저작권 보호는 하되, 음악 쉽게 접할 수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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