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날씨가 궁금하다면?

정보광장


홈 > 종합뉴스 > 연예 > 연예일반

김정은 “캠퍼스 돌아가고파”

기사입력 2004-07-12 14:58:54
확대 축소

STV `파리의 연인'에 이어 영화 `내 남자의 로맨스'(박제현 감독·16일 개봉)로 브라운관과 스크린 동시 석권을 노리고 있는 김정은(28)이 `대학에 복학하고 싶다'는 늦깎이 향학열을 나타냈다.

서울극장에서 진행된 `내 남자의∼' 시사회 직후 있었던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올해 들어 공부를 그만둔 데 대한 아쉬움이 부쩍 커졌다”며 “못다한 학업의 꿈을 이루겠다”는 뜻을 밝혔다.

건국대 공예과 2학년까지 다닌 김정은은 연예활동으로 바빠 오랫동안 휴학생 신분으로 지내왔다.

이르면 내년 초 3학년 1학기부터 학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시사회에서 김정은은 로맨틱코미디의 여왕다운 감칠맛 나는 연기력을 뽐냈다는 칭찬을 들었다. 영화 초반부터 콧물이 범벅이 돼 우는 엽기적인 장면을 보여줘 폭소를 자아냈다.

김정은은 `파리의 연인'과 영화의 배역이 일부 유사하다는 지적에 대해 “변신을 위해 계산적으로 작품을 선택하지는 못한다. 두 작품의 인물에 모두 진심으로 공감하고 매력을 느낀다”고 밝혔다.

영화와 드라마의 두 상대역에 대해서는 “김상경씨가 편안한 오빠 같다면 박신양씨는 멀리서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설레는 존재”라고 평가했다.

각기 작품의 특징에 맞게 상대역과 지내다보니 `파리의 연인'의 남자 연기자들과는 철저하게 존댓말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김정은은 영화에서처럼 “남자 때문에 방에 처박혀 목놓아 울어본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목록 맨위로 이전글 다음글

덧글쓰기

총 덧글수 : 0

213


학생신문 Section


홈으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