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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국악콩쿠르 금상 수상
동아일보사에서 주최하는 동아국악콩쿠르에서 전남예술고 2학년 최건 학생이 판소리 분야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동아국악콩쿠르 학생부 본선에서 총7명의 금상 수상자 중 지방학생으로는 유일하게 전남예술고 최건 학생이 금상을 획득, 남도의 예술혼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전남 예술교육의 수준을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최군은 전라남도 인간문화재인 안애란선생의 사사를 받으며 열심히 노력해온 학생으로, 서울 등지의 저명한 지도자의 가르침이 없이 전국 최고 정상에 오른 것은 지역문화예술교육의 큰 성과이자, 「실력전남」의 재능계발 교육의 결과라고 보인다.
초등학교부터 판소리를 시작한 최군은 그동안 “EBS 어린이 명창전“1등, ″전국 국악경연대회”대상, “한국전통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금번 금상 수상으로 서울대학교 수시 특차로 입학 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졌다.
또한 전남예술고 출신 전정아(한국무용)양과 김판선(현대무용)군도 금년도 동아무용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학교와 전남 예술교육의 명예를 드높였다.
문의 전남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임희숙 장학사 062-6060-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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