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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의 힘찬 함성으로 새로운 22년을 시작합니다.

밥 먹을 시간도 부족한 아이들 입장에서... 놀이도 공부로 해야 하는 아이들 입장에서...

기사입력 2009-05-06 13: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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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을 시간도 부족한 아이들 입장에서... 놀이도 공부로 해야 하는 아이들 입장에서...
많은 정보 속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엄마들 입장에서... 해답을 찾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생신문사  경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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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꿈의 에너지 역할을  할 수 있는 학생신문을 만들겠습니다.         

학생신문사  현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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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을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학생신문의 22주년 창간지 마지막 원고를 넘기는 순간까지도 소리없는 진통을 겪은 동료들에게 형제애를 느낀다.

서로의 호흡만으로 재탄생시킨 학생신문은 불혹의 나이에 사랑과 행복과 축복과 감동을 준 우리들의 늦둥이다.

대한민국의 뿌리로 키워서 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그늘이 되어 같은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대답하는 신문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자리를 지켜왔다면 이제는 크게 품고 나아가야 한다. 태양의 빛이 비춰지는 곳이라면 학생신문이 함께 할 것이다. 

학생신문 송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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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하고 모였습니다.
조용조용 조심조심 어미닭이 알을 품듯 이리보고 조리보고 산고의 고통을 겪으며 아우성을 쳤습니다.
모두들 새내기 였기에 재미도 있었고 용감하기도 했으며 미숙하기도 했지만 가족들 에게 먹일 요리라는 생각으로 좀더 신선하고 좀더 좋은 것을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몇번의 항로 이탈을 경험했고 가슴아프게 되돌아와 다시 시작할때는 중심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엄마들이 만든 신문을 청소년들이 읽고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을 꺼라는 자부심에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들은 미래의 청소년을 위해 영양제를 공급하듯 최선을 다해 공급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학생신문사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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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서울까지 13시간의 항로를 비행기는 99% 이탈한 상태로 오지만 결국 뉴욕을 떠난 비행기는 13간후면 서울에 도착해, 기다리던 사람과 기쁜 포옹을 한다.

그 비행기가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던 것은 나침반을 보고 계속해서 방향을 맞추려는 노력 때문이다. 나도 우리 학부모, 학생들과 그 방향타를 맞추어 진정한 교육의 목적지에 함께 도착해 기쁜 포옹을 하고 싶다. 그리고 그 방향의 키를 여기 학생신문사에서 잡는다.  
 
학생신문사 한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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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주 용감했죠?
엄 회장님이 가슴에 달아주신 명찰에 힘이었죠?
순수한 마음에 열정이라는 에너지를 더하게 되고나니 신문의 형태도 상관없이 경영주에 주머니 사정도 상관없이 1면, 3면…

지면이 모자랐죠...단순함과 순수함에 까르르 한바탕 웃고 나면 조금 진정을 하고 열심히 각자 주어진 지면을 만들어 냈죠. 소화를 못 시킬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잠을 설치고 나오는 박 기자님, 밤을 새우면서 작품을 만들고 흐뭇함과 설렘에 큰 눈에 안습을 보여준 송 기자님, 느린 듯 정확하게 표현하는 경 기자님, 내공에 들어있던 소리들을 숨도 안쉬고 품어내는 김 기자님,
꼭 해보고 싶었노라 흥분하는 한 기자님. 

바른 말을 잘 해주는 현 기자님,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주는 김 기자님 ...모두 수고 하셨지요.

쉽지 않은 일을 22년 동안 유지 해 오신 엄 회장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마추어로 입문 했지만 프로가 될 때까지 모두 화이팅!!!   
          
학생신문사  유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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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이름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코칭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면서 참 많이 반성합니다. 나의 욕심으로 자유로운 아이들을 내 틀 안에 가두어 왔습니다. 이제 그 틀을 깨려고 합니다. 나를 찾고 내가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당연히  행복해지겠지요. 
 
학생신문 김미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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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줌마의 힘!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힘내서 갑시다∼ 화이팅!!! 학생신문사

김인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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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을 잊을 만큼 몰입했습니다.
인쇄소에 넘겨야 하는 순간에도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 탄생된 우리들의 분신. 열정과 사랑으로 어우러진 우리 기자들 모두에게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학생신문  박경애기자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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