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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진전

기사입력 1993-10-10 13: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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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물, 푸른하늘, 깨끗한 땅에서 인간답게 살고싶다는 것은 우리모두의 바램이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더 이상 맑은물을 볼수 없는 강, 아침안개가 아닌 스모그현상, 산성비로 죽어가는 땅이 있을 뿐이다.

환경과 자연의 오염이 이렇듯 중요한 문제이면서도 늘 밀려나고 뒷전인 이유가 현대의 무절제한 생산과소비,자신의편의만을 추구하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의 탓으로 이야기 되어지는 이때,
「환경을 생각하며」사진전이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좋아해서 모인 주부들의 모임인 「민들레」가 이번달 27일까지 갤러리아 아트홀에서 전시하게 된 이번 작품들은 환경오염의 현실을 사진을 통해 보여주고 그 심각성을 널리알리고자함에 그 목적이 있다.

"우리는 촬영을 위해 산과들 도시의 곳곳을 다니면서, 자연이 심하게 오염되어 있는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단순히 여가를 위한 취미의 단계를 벗어나 환경보호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절박감이 이전시회를 열게했습니다"

7년째 11명의 어머니들을 지도해 오고있는 사진작가 박영숙씨의 얘기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한다는 것을 깨닫고 새로운 인식으로 환경문제에 접근해가기를 바란다는 이들은, 당장은소득없는 일이지만 가까운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분리수거, 우유팩모으기, 인스탄트식품 줄이기등 작은것에서부터의 실천을 당부한다.


이번 사진전은 개인주의에서 벗어나 인간과인간의 관계를 인간과 자연의관계를 우리세대와 다음세대가 함께 사는 길을 모색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말, 가족단위로 관람해 봄직한 전시회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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