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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모두한의원은…

기사입력 2008-08-12 08: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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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질병을 앓아오는데 계속 양약에만 의존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오면 어떻게 할까?
당장의 한 알의 소화제가 필요한데 지속적인 침 치료가 필요하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때로 양의학과 한의학 사이에서 진료에 대한 고민을 하곤 한다.
 
요즘은 양방과 한방의 함께하는 병원들이 늘고 있지만, 가까운 의원에서는 아직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럴 때 한명의 의사가 속 시원하게 어느 쪽을 택하는 것이 치료에 가장 효율적이라고 조언해준다면 과연 금상첨화 일 것이다.

모두모두한의원은 환자가 내원할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양방과 한방의 관점으로 환자에게 조언한다.

현재는 한의원으로 개원하고 있지만, 양방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주저하지 않고 일반 양의학을 권한다.

그리고 흔히 양의학이라고 알고 있는 질병이라고 하더라도 한방에서 다스려줘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 원인을 파악해 근본적인 해결을한다.
 
무조건적인 치료보다는 질병의 원인에 따라 진료의 차이가 발생하는 양·한방 각각의 치료가 더욱 효율적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피부, 비만에 있어서도 대부분 흔히 양의학적인 측면에서의 치료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피부, 비만 등도 몸 속에 내재되어 있는 문제점을 바로잡지 않으면 다시 재발하기 쉬운 질병이기 때문에 한의학적 관점이 분명 필요하다.

`오장육부의 거울'이라고 불리는 피부는 그만큼 내부 장기의 상태에 따라 트러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여드름과 같은 경우 소화계통의 장애나, 기 흐름의 경락 통로 중 얼굴을 감싸고 있는 위 경락과 대장 경락에 열이 쌓이게 되면 이 열이 모공을 통해 분출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비만의 경우도 단순히 체질적이나 환경적인 요인 외에도 체내의 문제로 발생한다.
 
체내의 소화기능이 저하돼 지방과 수분이 정체되거나 기혈순환이 잘 되지 않아 몸 안의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아 발생하는 것이다. 그 밖에도 오장육부의 기능에 차이에 따라 살이 잘 찌거나 그렇지 않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양의학에서 보지 못하는 점을 꿰뚫어 보고 그 원인을 파악해 진료하는 것이 모두모두한의원의 노하우 이다.

이제 의학계에서 질병의 원인을 단 한가지만으로 판단하고 치료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환자 본인 몸 상태의 특징, 환경, 체질, 유전적 요인 등 그 판단 기준에 따라 치료 방법도 변화한다. 이에 따라 의사도 변화하고 있다.
 
의학이 급변하는 시대 앞으로 모두모두한의원 역시 의학의 가치를 높여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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