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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시범 실시

기사입력 2008-06-09 19: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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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중학교(교장 남일우)는 중국 쓰촨성의 강진 발생과 미얀마 사이클론 발생으로 인한 참사로 인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어 있는 가운데 5월 27일(화) 오후 13:30부터 14:40까지 본교 교실 및 운동장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장기원(교육과기술부 기획조정실장), 김홍섭(교육과기술부 학교정책국장), 노병석(교육과기술부 비상계획담당관), 김경회(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최현호(서울시교육청 비상계획담당관), 성기옥(중부교육청 교육장), 조향운(서울시교육청 총무과장), 남창복(중부교육청 관리과장), 정근영(소방방재청 서기관), 공병국(소방방재청 사무관) 및 용산소방서의 구급대 1대, 소방차1대로 이루어진 대원 10명 출동, 학생 940명, 교직원 60명, 학부모 20명 등 1040여명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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