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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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6월 학생신문 홍보책자(6페이지)

6백만 중.고생의 참된 길잡이 학생신문 새롭게 빛나는 학생문화의 창조자

빛나는 역사의 담당자요. 주인공은 바로 다음 세대를 책임질 학생들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입니다.
이에 조국의 밝은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의 길잡이가 될 종합교양지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판단, 건전한 청소년 문화육성에 그 일익을담당해보자는 뜻에서 "학생신문"이 지난 88년 창간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본지는 한마디로, 학생명예기자와 학부모님들 그리고 선생님들이 함께 만드는 꿈과 희망에 찬 차세대 이 나라 주역이 될 중.고등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한 신문입니다.

아울러 중학생을 위한 특수목적고등학교의 입시아내를 비롯. 기술계, 인문계고등학교 등의 진학.진로 선택을 위한 내용과 고등학샏들을 위한 각종대학의 입시정보 기사 및 비진학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간접적으로 도울 수 있는 취업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아무리 세찬 비바람이 몰아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조국의 내일을 책임진 청소년들이 자신의
인생관을 확고히 정립할 때, 우리앞에는 발전의 탄탄대로가 기약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각계가층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리오며, 저희들도 힘찬 정진을 계속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